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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와낙양읍성

2021년07월24일(토) 사진동호회 '흐름의미학' 모임이 일요일 아침에 전남 고흥에서 있기서 겸사로 토요일 순천 선암사와 낙양읍성을 들렸다. 저녁에 고흥에서 차박을 하는 일정으로 혼자만의 조용한 여행을 시작한다. 오랜만에 셀카로 인증샷을 남긴다. 대웅전의 위용은 어느 사찰이나 마찬가지로 웅장하며 근엄함이 묻어난다. 선암사 대웅전은 단청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더욱 고풍스럽다. 종교는 다르지만 부처님전에 잠깐의 합장으로 예를 드렸다. 대웅전 앞마당에 양쪽으로 5층석탑이 있다. 여름의 꽃 베롱나무꽃이 만개를 하면 더없이 아름다운 그림이 될 것이다. 해우소의 처마모양이 특이롭다. 일본형식 같기도 하다. 낙안읍성의 초가의 모습이다. 어릴적의 우리 동네 모습이여서 무척 정겹다. 여기가 낙안읍성이다. 성벽위에서 바..

카테고리 없음 2021.07.25

강원도 출사2

2021.07.16(금) 무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두번째 출사를 다녀왔다. 동해 추암에서 일출을 하고 어달해변에서 호리병 빨간등대를 담고 영월 상동이끼폭포가 계획이었지만 덤으로 태백 매봉산 바람의언덕 에서 멋진 장면을 담았다. 추암의 일출은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실망이다. 그래도 그냥은 돌아오기는 아쉬워서 파도의 흐름은 연하게 담아본다. 어달해변의 빨간 호리병 등대이다. 사진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기도 하다. 높은 파도가 있었으면 바위가 멋지게 표현 되었을텐데 많이 아쉽다. 덤으로 들렸던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는 비가 그치면서 멋진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멋진 선물을 받고 가는 기분으로 내려왔다. 지금부터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상동이끼계곡의 천혜의 모습이다. 짙은 녹색..

사진 2021.07.17

제주도1박2일

2021년04월08일~09일 1박2일 제주도 사진을 위한 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을 함께 공부하는 영천의 형님 한 분과 함께 두 사람이 다녀 온 여행이었다. 밤에 은하수를 담기위해 잠은 차안에서 쪽잠을 잤다. 티웨이 저가항공으로 아침일찍 출발해서 오후 일찍 돌아오는 항공편은 매우 저렴하여 두 사람의 왕복 항공료가 45,800원이었다.(장애인 할인 포함) 너무도 저렴한 항공료에 비하여 렌트비용을 예전처럼 저렴하지 않았다. 28시간 산타페 렌트가 176,000원(완전한 자차보험포함)이었다. 서귀포의 '대포 주상절리' 마침 요트여행객들이 다가와서 함께 담았다. 파도가 높으면 장노출을 연출해 보려고 갔는데 파도가 너무도 잔잔해서 실망했다. 해안가에서 바라 본 산방산의 모습이다. 유채꽃과 산방산을 담으려고 했지만 ..

여행기록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