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제주도1박2일

쌍둥이가족 2021. 4. 16. 09:08

2021년04월08일~09일 1박2일 제주도 사진을 위한 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을 함께 공부하는 영천의 형님 한 분과 함께 두 사람이 다녀 온 여행이었다.

밤에 은하수를 담기위해 잠은 차안에서 쪽잠을 잤다.

티웨이 저가항공으로 아침일찍 출발해서 오후 일찍 돌아오는 항공편은 매우 저렴하여

두 사람의 왕복 항공료가 45,800원이었다.(장애인 할인 포함)

너무도 저렴한 항공료에 비하여 렌트비용을 예전처럼 저렴하지 않았다.

28시간 산타페 렌트가 176,000원(완전한 자차보험포함)이었다. 

 

서귀포의 '대포 주상절리' 마침 요트여행객들이 다가와서 함께 담았다.

파도가 높으면 장노출을 연출해 보려고 갔는데 파도가 너무도 잔잔해서 실망했다.

해안가에서 바라 본 산방산의 모습이다. 유채꽃과 산방산을 담으려고 했지만 산방산을 멀리서 담을 만한 유채밭은

찾지못했다.

에러말드 바다빛으로 유명한 협재해변이다. 멀리 비양도가 보인다.

투명한 바다물에 선명히 드러나 보이는 백사들은 부셔진 화산석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차귀도의 일몰은 본다. 여행의 목적은 차귀도의 일몰과 성산일출을 찍고 싶어서 였다.

은하수를 보기위해 찿아간 곳이 1100고지였다. 휴게소 바로옆에 사슴동상이 있어서 배경으로 잡았다.

별의 쾌적을 담아 보았다. 100컷.

성산일출봉에 서서희 아침이 밝아온다. 멋진 구름을 기대했는데 아쉽다.

다랑쉬오름의 화산분화구 이다. 입구에서 약 1시간 정도 산행을 한것 같다.(느린걸음)

다랑쉬오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일출을 맞이해도 멋있겠다 싶었다.

 

다랑쉬오름 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앞에보이는 작은 오름은 '아끈오름'이다.

제주이 맛을 더해주는 초목의 전답들이 아기자기 자리잡고 있어서 참으로 평화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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