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1시간30분 거리에 천사의 농촌마을이 있다.
해발 650m에 위치한 이 마을은 하늘아래 첫 동네라고
할 만큼 산굽이를 돌아올라 가야만 닿을 수 있다.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는 풍차와 함께 전망대가 있는데
눈아래 군위댐이 내려보이고, 운무가 가득한 전경을
내렬볼 수 있는 천상의 마을이다.
이곳에 많은 캠핑족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특히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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