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떠나려는 겨울의 아쉬움에
'대관령하늘목장'을 다녀왔다.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하여 새벽에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답답한 마음도 힐링하고 새로운
각오와 기분으로 삶의 여정을 계속하고자...
월정사에 잠시들렸던 버스는 횡계에서 점심을 먹고
곧장 대관령 하늘목장에 도착했다.
이 목장을 1974년에 개발하여 40년이 지난 지난해(2014년)
6월부터 일반에게 개방이 되어서 아직까지 많은
사라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고 한다.
1차고 개방된 1구역은 여의도 면적의4배이고 개방을
앞두고 있는 2구역은 이보다 더 넓고 광활하다고 한다.
눈 덮은 대관령의 모습이 가슴을 확~트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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