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포구는 한때 군산의 대표적인 항구였지만 새만금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바다가 아닌 호수가 되면서 간만의 현상이 없어졌다.
결국 폐항이 되면서 지금은 폐선들의 귀항지가 되었다.
물위에 기울어져 버려진 폐선은 지난 세월의 영욕을 말해주고 있지만
그 누구도 거친 파도를 넘나들던 그를 기억하지 않는다.
다만 감성이 풍부한 사진가들만이 그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면서
그를 찿는 발걸음이 멈추지 않고 있다.
하제포구는 한때 군산의 대표적인 항구였지만 새만금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바다가 아닌 호수가 되면서 간만의 현상이 없어졌다.
결국 폐항이 되면서 지금은 폐선들의 귀항지가 되었다.
물위에 기울어져 버려진 폐선은 지난 세월의 영욕을 말해주고 있지만
그 누구도 거친 파도를 넘나들던 그를 기억하지 않는다.
다만 감성이 풍부한 사진가들만이 그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면서
그를 찿는 발걸음이 멈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