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중국'桂林'여행기록

쌍둥이가족 2016. 1. 30. 10:02

2016년1월17일~23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산수갑천하로

유명한 중국계림지역을 다녀왔다.

일행은 방통대 중어중문학고 동기 11명과 주니어1명과 선생님1명,

모두 13명이 다녀왔다. 일정모두가 즐겁고 행복했다.

계림으로 가려면 대구에서 직할선이 없어서 김해공항에서

광저우 공항으로 가서 광저우에서 3시간을 고속철을 타야만

계림(구이린)시에 도착할 수 있다.

광저우는 광동성의 속해있으며 중국의 대표적인 무역항구 도시로써

공식적인 인구는 1,300만정도지만 상주하는 인구는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계림은 장족자치지구에 속해있는 도시로써 인구가 약100만정도

된다고 한다. 지역의 크기는 대구보다 훨씬더 크지만 지금도

개발이 계속되고 있어서 도시의 중심을 벗어나면

먼지와 함께 무질서가 난무하다. 도로에 교통신호등은 아예 없으며

차량의 속도는 40킬로를 넘지않는 것 같았다.

만만디 방식의 여유로움이 한국과는 판이하다.

특히 오토바이의 천국이며 바람을 막으려는 오토바이의

패션이 특이하고 재미있었다.

계림은 산수가 유명하다. 맑은 물과 수많은 산 봉우리는

한국에서 볼 수없는 신기함이다. 물은 중국에서는 께끗하다고 하지만

한국의 투명한 맑은 물과는 차이점이 많다.

광저우에서 10여년만에 만난 LG의 옛친구 '경규'와 만났던

시간은 참으로 기쁘과 의미있었다. 친구는 중국의 광저우 법인에서

주재원 생활을 한지가 벌써 3년을 넘어서고 있었다.

광저우에는 한국보다 훨씬 남쪽이지만 55년만에 찿아온 한파는 영상의 기온을

겨우 유지하는 영상1도 여서 매우 춥게 느껴졌다.

특히 이곳의 호텔시스텝은 난방이 되지않고 냉방만 되는 관계로

밤을 보내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한국에는 엄청난 추위가 몰아쳐서 세상이 꽁꽁얼었다.

대구의 최저지공는 영하 13도 였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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