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규의 군 입대(2월23일)을 앞두고 가족나들이를 계획하였다.
처음에는 후포항과 백암온천쪽으로 계획하였는데
백암쪽의 콘도도 예약되지 않아서 경주와 울산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20165년1월31일~2월1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경주박물관, 석굴암,감포앞바다,울산정자,그리고 다음날
주상절리를 돌아오기로 하였다.
경주박물관과 석굴암은 아이들이 처음 가보는 곳이라 좋았고
울산 정자는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있는 곳이라 좋았다.
아침10시출발하여 경부 보문단지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저녁6시경에 울산 정자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하고
밤7시정도에 경운이 가족4명이 합류하여서 8명의 가족이 되었다.
여행 중 안타깝게도 다영이가 해외여행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정은이가 함께 하여서 4명이 가족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아이들이 만족하는 여행이여서 더 값지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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