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속인생

9월을시작하며

쌍둥이가족 2012. 11. 12. 10:30

볼라벤과덴빈이 남기고 간 아픈상처를 감추려는

9월의 첫날은 고요하기만합니다.

어제와오늘은 하루차이였건만,

여름과가을을 확연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육신이 9월의 선선함속에서

풍성한 행복을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이 순간 생각을 떠올려 봅니다.

기쁨가득한 9월이 되세요^^

정종수 2012년9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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