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오늘 너를 보내면 365일후에 다시 만날진데
아쉬움도 후련함도없는 무색함으로 떠나가는구나!
저 하늘의 구름 따라서...
가로수잎 흔드는 바람의 시원함이 길 가던
나그네의 가뿐숨을 쉬어가게하는구나!
5월의 기쁨을 기대하며 너를 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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