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이여!
베낭에 물한병과 아이페드 그리고 약간의 여비...
시외버스안에서 '마흔에읽어야할논어'를 읽고 있는 이 순간이
마냥 행복하오이다. 행복이 별겨 이던가!
홀가분한 마음들고 기다리는 친구찾아 시골버스에 몸 맡긴
이 순간이 최고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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