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2011년11월5일(토) 회사 직원들과 청계사를 찾았다.
대구월드컵경기장 뒤쪽 자동차극장을 끼고 포장도로를
걸으면 30여분후 청계사에 도착한다.
대구에 살고 있은지 10년이 넘었지만 이곳에는 처음이였다.
저수지 바닥에 잠겨 있는 가을정취가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