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팔공산자락의 올래길...

쌍둥이가족 2010. 9. 20. 14:47

도심의 칙칙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신선함속에서 개울물 흐르는

소리를 들을 수 여유가 있다면 삶의 가치가 조금은 풍족해 질 수

있을까....

팔공산 자락에도 이러한 느낌을 얻을 수있는 올래길이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일요일 오후에 잠시 다녀왔다.

산택을 마치고 대구에서 유명한 순두부할매집에서 먹었던

송이순두부찌개의 그맛을 잊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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