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칙칙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신선함속에서 개울물 흐르는
소리를 들을 수 여유가 있다면 삶의 가치가 조금은 풍족해 질 수
있을까....
팔공산 자락에도 이러한 느낌을 얻을 수있는 올래길이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일요일 오후에 잠시 다녀왔다.
산택을 마치고 대구에서 유명한 순두부할매집에서 먹었던
송이순두부찌개의 그맛을 잊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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