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품에안고서 영남중심을 굳게 지켜온 팔공산
그 웅대함속에 동산계곡의 아름다움이 사람들의
뜨거운 마음을 적시고 있다.
올 여름에는 대구에도 비가 많이 내렸다.
계곡의 물흐림이 어느해 보다도 풍부했기에
그날의 가족 물장난은 참말로 잼 있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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