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생소한.....
그래서 더욱 궁금했던 미사......
떼제미사가 봉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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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지방의 지명인 떼제(Taize)에서 시작된 이 미사는
유일신인 예수님을 믿는 각계 종파(개신교의 각 종파와 성공회 등..)가 모여
묵상위주의 기도모임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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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경험해 보셨듯이
떼제 성가 자체가 짧은 곡이 반복되면서 화음이 더해져 가는...
정말 아름다운...묵상 모티브에 따라 이 너무도 아름다운
떼제음악을 들으며 묵상하다보니...
죄가 많은 나여서 그런지...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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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내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진솔하게 내 자신의 신앙을 뒤돌아 보며...
진실되게 내 속내의 참된 회개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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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일 저녁 구암으로 오십시요...
내 신앙을 재정립 할 수 있는 참된 통회의 공간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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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떼제미사를 매달 둘째주일에 봉헌할수 있는 행복함에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선율로 봉사 해 주신 'A song for Jesus'찬양단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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