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한자락

고향의 여름美

쌍둥이가족 2010. 6. 17. 10:13

고향에 대한 심경들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색다릅니다.

피끊은 젊음으로 세상을 헤쳐갈때는 고향의 그림은

그져 내가 태어났던 곳의 산천이였습니다.

이제 반백년을 앞두고 있는 세월의 차곡함속에서

고향의 향기는 마음을 움직이는 애절함이 가득합니다.

도시속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싱그러움의 청순함에

마음이 따뜻해 져옵니다.

아~ 돌아갈 수 없는 세월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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