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토요일오후가족나들이

쌍둥이가족 2009. 8. 29. 23:05

 

 

8월을 마지막 하는 토요일이다.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침에 늣잠을 자고일어나서 집안의 대청소를했다.

아이들이 돌아오며는 가까운 교외라도 나들이를

떠날 심정이였다.

12시30분이 넘어서면서 아이들이 집으로 들어왔다.

간단하게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는데 동의를 했다.

딸 아이가 수목원을 추천했다.

모두가 동의를 했다.

수목원에 도착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의 성장을 바라보는 아비의 마음이 부뿟하다.

즐겁게 이야기하고 뛰놀고 하는 모습이 여느 가정과

다를바 없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였다.

저녁에 되어서 앞산아래 유명한 소고기국밥집을 찿았다.

여저히 사람들은 많았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집 가까이에 있는 노래방에 들렸다.

며칠전 배워두웠던 "시계바늘" 과 "잠자는공주"를

즐겼다.

행복한 하루...8월의 마지막 토요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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