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성당의 일꾼들 "사도들의모후"쁘레시디움이 여름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주님의 은총속에서 신앙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더해가는 그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전단원의 가족이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다함께 참석하지 못한것이
조금의 안타까움이였습니다.
몇장의 사진들 속에서 그날의 즐거움을 기억하렵니다.
미래의 단장님(?)이신 강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각별하였기에
놓치고 싶지않는 귀여움을 담았습니다...
아빠와누나의 장난을 흐믓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에서 어른의 여유로움을
발견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자매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