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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통합형 어린이보험 출시

쌍둥이가족 2009. 5. 16. 15:39

제일화재, 통합형 어린이보험 출시

제일화재는 통합형 어린이보험인 "뉴에이지 플랜 종합보장보험"을 2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월 3만원의 보험료로 일반상해후유장해는 물론 소아암 진단비와 수술비, 상해질병의료비, CI, 성장판 관련 특수골절 등 치료자금, 신생아 입원비, 유산수술비, 유괴납치정신피해위로금 등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특히 기존 어린이보험과 달리 자녀에게 암진단, 상해사고가 발생해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장보험료의 납입을 면제해준다. 또 형제, 자매가 추가로 가입할 경우 초회보험료 5% 할인혜택을 부여해주며 한 증권으로 계약을 묶을 수도 있다. 계약 중도에 질병담보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자녀가 상해·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발생하는 의료비는 최고 1억원까지, 집단 따돌림 때문에 발생한 정신피해치료비는 최고 300만원, 상해흉터복원 성형수술비는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가입자는 장기보험 기본담보인 △암 △CI △실손 △치료자금 보장플랜 외에 △부양자 사망시 자녀양육·생계유지 자금을 보장하는 학자금 플랜 △인큐베이터 비용, 선천이상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신생아 보장플랜 △유산입원일당, 유산수술비를 보장하는 모성보장 플랜 등 총 52개의 특약으로 구성된 7개의 플랜 중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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