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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랑에 대처하는 아내의 자세

쌍둥이가족 2009. 5. 2. 11:50

부부사랑에 대처하는 아내의 자세
신동 기자 , 2009-04-15 오전 8:19:10 
 
아내와 남편이 성생활에서 느끼는 만족도는 얼마나 일치할까.
이제껏 자신은 성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그래도 남편은 불만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주부 K씨(34세).

하지만 남편이 자신의 무반응 때문에 외도를 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이쁜이수술(질성형)을 결심했다.

‘잠자리에서 반복되는 남편의 사정이 곧 성적만족도가 높은 것’ 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성(性)에 무관심한 아내 그리고 ‘상대방의 적극적인 반응’ 을 열렬히 원하는 남편.
결국 서로 성만족도가 낮아져 부부사랑에 적신호가 켜지는 것이다.

이에 뉴본산부인과 최중호 원장은 “정서적, 육체적으로 일체감을 가지는 부부일수록 성생활의 만족도가 높다” 며 “특히 남편의 경우, 자신이 느끼는 만족도보다 아내를 통해 느끼는 만족도가 크기 때문에 여성 스스로가 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개발해 자신과 남편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고 조언한다.

여성의 경우 출산, 노화 등으로 질 이완이 필연적으로 일어나 부부관계시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문제점을 그냥 방치한다면 가장 중요한 성생활에 변화를 줄 수 없다.

이제 여성들도 그동안 쉽게 드러내지 못하던 이런 성(性)문제를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 상담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는 질성형(이쁜이수술)으로 이어져 성생활을 개선하며 행복한 부부사랑을 이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질 성형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많아질수록 부작용과 후유증에 대한 염려도 크다.
예컨대 질 입구만 좁혀두고 안쪽은 그대로 놔두거나 잘못된 레이저 시술로 근육과 신경이 손상돼 애액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성욕이 저하되는 경우가 그렇다.

최중호 원장은 이런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 후 질에 남는 상처가 매우 작아 몸에 무리가 거의 없고 회복 또한 빠른 질 스프링성형술' 을 처음으로 연구, 개발해 각광받고 있다.

최 원장은 “질 스프링성형수술에 사용되는 링은 의학적 목적으로 안전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성분으로 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질의 조임을 만들어 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골반 근육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골반근육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어 수술 2주 후면 부부관계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 이라고 밝힌다.

질 스프링 성형시술을 받은 경우 여성과 남성 모두 그 효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여성 본인의 경우 확실한 질 축소의 효과로 인한 질내 점막의 자극으로 성감이 증가하였으며 남성의 경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마찰력으로 성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만족스런 성생활을 꾸준히 하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관능적인 몸매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이 속설만은 아니다.

질스프링성형술로 새롭게 태어난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길 기대해 보자.


[출처 : 뉴본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