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에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황성공원에서 "술과떡잔치"축제를 하여서 잠시 들렸지요.
떡에는 관심이 없어서 술에 대하여 몇장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경주의변천사"부스에서 사진을 보면서 과거의 시간속에서
많은 상념에 젖어들었지요. 망가지고 무서진 문화의 역사를 보면서
가난하고 힘없었던 우리의 설움을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황폐된 불국사, 일제강점기의 우리 조상들이 모습들...
복원되기전의 불국사 전경입니다.
에멜레종을 옮기는 장면
에렐에종은 지금의 경주 국립박물관으로 옮기는 장면입니다.
이집에서 상다리 휘청하는 주안상을 받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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