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02월11일(월)은 음력1월2일이였다.
민족의 초대명절인 '설'다음날이였다.
친구와 함께 팔공산을 올랐다,
도중에 뜻하지 않게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산행이였다.
팔공산 정상(동봉)까지 가는 길은 수 없이 많다.
대구를 생활권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가 '수태골'로 올라가는 코스이다.
우리도 이 길을 따라 2시30분 정도에 정상에 도착했다.
계곡의 얼음
팔공산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괴물(?)들
팔공산 정상 '동봉'이다.
멀리 안개속에 갖혀있는 것이 대구시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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