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어렸을적에..."

대구에서 가까운 간이역으로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

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있는 '화본역'이다.

이곳를 찿으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산성중학교'이다.

2009년3월1일 폐교되고 지금은 옛날을 기억하게 하는

박물관으로 개조되어서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이름하여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이다.

이곳을 관람하려면 성인 2.000원을 투자하여야한다.

 

 

 

 

 

기억하는가! 참 맛있게 먹었던 양은도시락의 그맛을....

 

 

 

 

 

나는 청자시대부터 기억이 난다.

 

여기는 교실내를 개조하여 옛날 풍경을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