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의술의발전

"암"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

쌍둥이가족 2009. 4. 16. 10:07

암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 치료비 1위. 암보험은 필수!
암환자 남성 3명 중 1명, 여성 5명 중 1명
출처 :  
Posted : 2009-04-15 12:00
 



막대한 치료비가 드는 암

암보험은 암 진단시 진단금과 암치료시 발생하는 수술, 입원비 등 암발병에 따른 각종 비용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말한다.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는 한국인 중 4명 중 1명을 암에 걸리게 하고 암을 한국인 사망원인 1위로 만들었다. 암은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대국민적인 중대 질병이 된 것이다.
암은 인간의 몸을 망치고 심지어 사망시키기도 하지만 그 치료과정에서 엄청난 치료비용으로 가계를 파탄나게 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조사에 의하면 암환자 10명중 4명이 “경제적 문제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암의 발병으로 인한 소득상실과 치료비용 등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꼭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은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으로 치료만하면 완치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거기엔 몇천만원이 넘는 치료비충당이 가능하다는 전제가 따른다. 실례로 통계청 자료엔 암환자 1인당 1년 부담액이 평균 5천2백만원으로 나온다.

대표적인 인기 암보험

동양생명 수호천사홈케어암보험은 특정암, 신종암 구분 없이 최초 암 진단만으로 최고 1억원 일시 보장하고 입원, 수술없이 암 진단만 받아도 조건 없이 지급해주며, 가입연령이 60세까지라 폭넓고, 평균수명 80세까지 길게 보장한다. 치료비가 부담스러운 고액치료비관련 암의 집중보장으로 요즘 추세에 적합한 암보험 상품이라 할 수 있다.

AIG생명 원스톱암보험Ⅱ는 일반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6000만원(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는 3000만원)을 지급하고 고액암 진단이 확정되면 최대 1억1000만원이 지급(고액암특약 50구좌 가입시)된다. 평생보장암보험은 위의 보장에 추가로 한번 가입하면 보험료 오를 걱정 없이 평생 암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일정 주기마다 보험료가 조정되는 일반 암보험과는 달리 암 진단치료비를 갱신 없이 평생 보장한다.

의료실비보험인 메리츠화재의 알파Plus보장보험0808(암플랜) 역시 도움되는 보장으로 가득 차 있다. 암으로 진단시 최고 6천만원까지 보장하며 타사 고액암의 범위는 백혈병, 뇌종양, 골수암까지 이나 알파Plus보장보험은 식도암, 췌장암 까지도 보장하며 유일하게 위암, 태반암도 폭넓게 보장하며 암으로 인한 입원의료실비 또한 5천만원을 보장하고 있어 최고 1억1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원 4일째부터는 하루당 최고 8만원 입원비를 의료실비와는 별도로 지급한다.
또한, 특수진단비 비급여 - PET(양전자 방출단층촬영) 부분은 의료실비보장이 되므로 의료비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암보험 가입시 반드시 유의할 사항

이 같은 암보험은 가입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최대한 빨리 가입할수록 이익이라는 것이다. 암보험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가입 후 90일 이전에 암 발생 시 보상이 안되기 때문이다.
또한 불경기로 인해 암보험까지 가입하기 힘든 가계의 경우는 2만원대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한 뒤 암보장 특약을 추가해 암보험의 보장을 누릴 수 있으니 여력이 없다고 단념하지 말고 꼭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