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동체의 수많은 자랑거리 중 특별히 세가지를 꼽으라면
"꿈과웃음이 넘쳐나는 주일학교"
"인생의즐거움을나누는어르신대학교"
"형제님들의 우정을쌓아가는 족구회"
이 세가지를 특별히 생각하고 싶다.
4월25(주일) 맑고 화창한 하늘하래 족구회의 총회가 본당의 족구장에서 있었다.
이번에는 특별히 요셉회원님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
주임신부님께서도 처음부터 함께 하시면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셨다.
저녁6시에 모든 행사를 마치고 하루를 마감하면서 오늘의 행사에 도움을 주신
주임신부님을 비롯하여 족구회장님과총무님 그리고 시설위원장님과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한마음으로 가꾸어 가는 구암공동체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삶의 기쁨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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